박재혁의 <내서탐방기> 출판기념회에서^^

2014. 2. 23. 07:20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그는 이곳 맑고 푸른 내서에서 주민들의 행복찾기와 희망찾기에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었다

 

 

박재혁 그가 <내서탐방기>를 출간해 내서 상곡문화체육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경남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87년 6월 민주화대투쟁 당시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헌신하였던 마산의 젊은 정치인이다. 부인과 함께 내서에 정착한 이래 시민사회단체 희망연대 이사로 또 내서 봉사단체 회원으로서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내서탐방을 꾸준히 해 오며 보기 드문 역작을 선보여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이날 그의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사회 마당발답게 1200여 지인과 내서지역 인사 등이 달려와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었다. 축하화환을 죽 둘러보니 야당의 거물급 정치인들이 많아 또 한번 감탄했다. 지방선거 시즌이지만 박재혁의 <내서탐방기>는 두고두고 읽고 참고하여도 유용하게 쓰일 내서지역의 보물이라 칭찬할 만하였다. 내서민속놀이, 섹소폰 연주, 아름나라 공연에 이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가히 역동적이어서 참석한 이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일었다.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는 그의 팬들이 많이 보였다. 그는 이곳 맑고 푸른 내서에서 주민들의 행복찾기와 희망찾기에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었다. 지인의 한 사람으로서 뜨겁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