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의 <그래도 사람, 36.5> 출판기념회에서^^

2014. 2. 16. 00:19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그가 바라는 것은 "사람사는 세상"을 이룩할 꿈의 실현이자 창원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일 터이다

 

 

" 사람을 많이 만나 민의를 잘 반영하면 이상적인 행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많이 만나 민의에 잘 흡수되게 행정을 해도 변화는 가능할 것이다!
...

그러나
많은 사람을 만나도 듣지 않는다면
듣고도 배우지 않는다면
배우고도 변화하지 않는다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

 

평소 마창진 지역사회에서 곧잘 얼굴을 대하는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의 <그래도 사람, 36.5> 출판기념회에 갔다. 옛 마산MBC 지금은 MBC경남 공개홀에서 열린 "정치인 허성무의 사람사는 이야기" 북콘서트에는 놀랍게도 문재인 전대통령후보 현국회의원,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본부장, 장영달 전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정치인들 및 당원들과 야권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시민사회단체 인사들...또 지지자 시민들 등 1500여명이 그의 인물됨과 정치경륜이 듬뿍 담겨 있는 저서 출간을 축하해 주러 달려왔다. 행사장 안팎 축하화환의 면면을 둘러보니 가히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인간 허성무임을 실감했다. 섹소폰연주, 하이산밴드 공연과 함께 그가 살아온 길을 보여주는 영상물을 보는 순간 정치인 허성무의 남다른 인생역정과 그의 주변인물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게 돼, 야권 창원시장 예비후보로서 개최한 이번 북콘서트를 허투로 볼 게 아니란 생각이 번쩍 들었다. "늘 사람이 많다", "사람이 희망입니다", "소통과 변화" 등 문구가 진실되게 와 닿았다. 그가 바라는 것은 "사람사는 세상"을 이룩할 꿈의 실현이자 창원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일 터이다. 오늘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이 그에게는 다 소중한 이웃들이고 함께 꿈을 꾸는 사람들일 것이다. 허성무의 사람사는 이야기 <그래도 사람, 36.5> 출판기념회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