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경남위원회 송년의 밤^^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려 출범한 <노무현재단 경남위원회>(상임대표 차정인 교수)의 2013 송년의 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려 출범한 <노무현재단 경남위원회>(상임대표 차정인 교수)가 2013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12월 21일 저녁 동마산병원 옆 경남위원회 사무실 1층 '쌈싸먹는 김치찌개'에서 열린 이날 송년회는 "응답하라 민주주의" 플랑카드가 내걸려, 안녕하지 못한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이 자리에는 차정인 상임대표, 김경수 봉하사업부 본부장,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하귀남 변호사, 차윤재 마산Y총장, 허진수 부마항쟁기념사업회집행위원장, 안승욱 전경남대교수, 신석규 경남겨레하나 상임대표, 허정도 전경남도민일보사장, 권영길 전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경남위원회 임원 및 회원들이 한 해를 보내며 새해의 희망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쳤다. 경남 지역사회의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야당 정치인들의 얼굴을 대하니 봉하마을 수천수만의 부엉이로 부활하는 촛불을 보는 것 같아 무척 반가웠다. 참학 학부모인 모범회원 시상식을 차정인 상임대표가 해 주었는데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저마다 김경수 본부장, 허성무 도당위원장, 하귀남 변호사와 인증샷을 하는 풍경이 정겹게 느껴졌다. 창원 축구센터 대강당 출범식, 동마산병원 옆 사무실 집들이에 참석하고서 올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송년의 밤을 함께 맞으니 지나온 발자취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