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환원 염원 뜨겁다^^

2013. 12. 24. 00:53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경은아! 함께 가자!" 지역환원 염원식이 경남은행 본점 광장에서 개최돼

 

 

경남은행 지역환원 민영화를 위한 염원이 뜨겁다. 창원 만남의 광장,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도민 결의대회에 이어 "경은아! 함께 가자!" 지역환원 염원식이 경남은행 본점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경남은행의 독자생존을 가로막는 금융 국유화정책 기조는 지역경제 타격은 물론이고 지방자치 시대에도 역행하는 처사이다. 현재 경은사랑컨소시엄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이고 연말께 결정이 날 것이라고 한다. 여야 정치권, 시민사회와 경남도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강력하게 요구하는 지역환원은 "경남은행을 지역민의 품으로 돌리도!"라는 당연한 바램이기도 하다. 영하의 날씨에도 경남은행 직원들과 금융노련 경은노조 조합원들이 본점 광장에서 가진 염원식 촛불집회에 담긴 열망이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