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북 시집 <순례>를 펴내며^^
2013. 9. 13. 02:24ㆍ◆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3부 순례
순례
유동렬 시집
최근작을 묶어 <순례> 블로그북 시집을 포스팅한다.
1부 유랑, 2부 새벽달에 이어 3부가 순례이다.
이로써 또 한 권의 시집, 나로서는 13번째 시집 분량이 완성되었다.
지금 주머니 형편에선 4부까지 쓰면서 조만간 몫돈이 들어올 때
시집을 출간하고 술 한잔 대접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순례>는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촛불처럼 끈질기게 살며 투쟁하는 민중의 삶을
지역을 넘어 SNS로 소통하며 밤새워 써내려 간 나의 노래이다.
순례.pdf
4.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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