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라

2013. 7. 17. 03:18◆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3부 순례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라

 

 

영전강을 아시나요?

MB가 저지른

4대강 사기극 말고도

영어몰입교육

첫 삽질 요란터니

박근혜때

4년째 근무 영어강사들

526명 선생님을

해고통보한

교육부가 미쳤지요

재계약도

근무경력도 인정않는

학교비정규직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영전강이랍니다

사교육을 없애자던

교과과정이

일회용이었지요

"해고 철회!

무기계약직 전환!

고용안정 보장!"

성난 외침이

내 가슴을 때립니다

학교는 죽었다던

말이 맞죠

저 명박근혜의 꼼수가

학교 교육마저

농락하는 꼴입니다

오늘도 도교육청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가를

다함께 부르며

주먹 불끈 쥐었지요

내일도 학비 영전강은

1인시위 소복시위

결의대회를

계속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