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민중(11)
-
영호남 정치사를 싹 갈아엎자
영호남 정치사를 싹 갈아엎자 진보정치 세월이 꽤 흘렀다 오래 가슴에 품어야 할 소중한 동지들이 쓰러져 갔다 통합진보당 해산 폭거 고난의 시기를 겪었어도 진보의 가치는 꺾이지 않았다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민중당 진보당으로 죽 이어져 왔다 한생에서 지켜야 할 것은 내게 무엇인가를 묻는다 어제는 2023 정책당대회가 광주에서 열렸고 기득권 양당체제를 넘어서는 정치교체를 선언했다 진보정치에 자신의 인생을 건 세상 멋진 당원들의 페스티발 노래 한 곡마다 새로운 정치의 열망 감동의 정치가 살아 춤췄다 영남과 호남 양대 거점을 배반의 정치사를 이제는 싹 갈아엎어 보자 배신과 좌절의 세월에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치세력 돌풍이 되어 전국으로 향하고 있는 진보당이여 99% 민중의 대안으로 정치교체의 주역으로 자주 평등 ..
2023.09.11 -
민중연합당 경남도당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한잔 술로 서로를 다독거리고 그간의 회포 한마디를 나누며 가열찬 당활동을 기약하였다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내건 민중연합당이 10월 15일 더 큰 하나로 뭉쳐 진보대연합정당인 <민중당>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추석 황금연휴를 마친 오늘 저녁 창원에서 민중연합당 ..
2017.10.10 -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계절이 바뀔수록 진보가 그립다 5.9 촛불대선은 끝났지만 못 다 이룬 염원이 사무치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 당원회의에 갔다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이 힘을 합쳐 더 큰 하나로 합당하는 즈음에 경남 열성당원들이 회..
2017.09.15 -
열대야에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열대야에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자정도 넘어 오두막집에서 삼학사 지나고 회산다리 피시방까지 함께 걸어 내려와 명자꽃과 웹항해하는 중이다 저녁에는 창원에서 민중연합당 회의 참석했고 낮에는 시인의 집 매각건으로 애태웠다 오동동은 노점단속으로 하루 공치고 쉬었다 서민들 사..
2017.07.15 -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했던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했던가 진보의 심장이 다시 뛴다 올해 9월에 창당할 진보대연합정당 "많이 기다렸다 ㅎ" 환호성이 솟구쳤어라 돌 우에 핀 그 꽃들을 꺾고 짓밟았어도 대전환기의 시대 민중들은 저 민주노동당을 통합진보당을 딛고 5.9 촛불대선 정권교체 그날 이후 이제 99% 민중..
2017.06.22 -
민중연합당 기호10번 김선동 대통령후보 선거공보물 ^^
촛불민심을 꼭 이룹시다 선거공보물이 집으로 왔네요. ♡이제는 세상을 바꾸자♡ 민중연합당 기호10번 김선동 대통령후보 멋집니다^^ 정권교체를 넘어 99% 민중이 제 권리를 누리며 사는 새 나라를 건설하는데 민중연합당이 한몫 단단히 할 겁니다. 촛불민심을 꼭 이룹시다^^ 민주노총 지..
2017.04.24 -
그녀가 못다 이룬 꿈을 위하여
그녀가 못다 이룬 꿈을 위하여 국정농단 박근혜 파면! 탄핵 인용의 그날 모두가 만세를 외쳐부르며 축배의 잔을 들 기쁜 날에 진보의 희망인 그녀는 "한 시대를 보내고 새로운 시대를 맞습니다 차마 떠나보낼 수 없었던 분들의 얼굴이 떠오르는 봄날입니다" 라고 페이스북에 심정을 올렸..
2017.03.11 -
민중연합당 경남 대선방침 의견수렴 번개^^
진보적 정권교체의 꿈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99%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실현시켜 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탄핵전야라 쉬 잠들지 못하고 말똥말똥하다. 비단 나만 그런 게 아닐 것이다. 1500만 촛불과 국정농단 심판을 바라는 국민들 마음도 달빛 아래 깨어 있을 터이다. 저 달이 지..
2017.03.10 -
저항의 봄은 민중후보를 부른다
저항의 봄은 민중후보를 부른다 정권교체도 중요하다 잊지 말 것은 국정농단의 희생양 한상균 이석기 그들이 돌아와야 민중의 삶이 덩실 춤을 춰야 민주주의이다 탄핵이 인용되는 그날 저항의 촛불을 든 시민혁명은 99%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일굴 민중후보가 나설 때 당당한 내 ..
2017.03.07 -
입춘날 내 가슴 속의 봄은
입춘날 내 가슴 속의 봄은 오늘이 입춘이라지만 아직은 겨울 탄핵 조기인용도 대통령선거 일정도 미정이거늘 새봄의 길목에 서서 어찌 마음 편하랴 나무 위 저 까치집처럼 아슬하게 몸붙이고 살아가는 99% 민중에겐 갈 길이 멀어라 굽은 세상을 바로 펼 그날이 올 때까지 난 참된 봄을 한..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