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2017. 9. 15. 00:284부· 다른 세상을 꿈꾸며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그날을 위하여



계절이 바뀔수록 진보가 그립다

5.9 촛불대선은 끝났지만

못 다 이룬 염원이 사무치네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 당원회의에 갔다

민중연합당 새민중정당이

힘을 합쳐 더 큰 하나로

합당하는 즈음에

경남 열성당원들이 회동했다

새로운 당명 공모부터

권리당원 2만 확대

당 조직 분회 활성화

후원금 모금까지

의견을 모아 결정지었다

오늘 비록 작은 모임일지라도

2017년 10월 15일

진보대통합정당이 탄생하면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99% 민중의 숨결로

자주 평화의 깃발 아래

오래 된 꿈을 이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