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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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분회를 마치고 돌아오며
합동분회를 마치고 돌아오며 우리가 오늘처럼 이렇게 한솥밥 먹은 지가 벌써 몇 해 되었구나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당원들 얼굴 보고 지역 이슈도 토론했지 가끔 동네별 분회를 합쳐 합동분회를 열고 당 활동에 힘을 보탰네 6.2 지방선거가 코 앞인데 정작 우리 당원들이 뛰지 않는다는 거였어 당비..
2010.04.24 -
민주노동당 마산 합동분회 괜찮네^^
영하의 추위가 닥친 12월 15일 저녁,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합동분회>가 열렸다. 양덕봉암, 석전회성, 시내, 구암합성 이렇게 4개 분회 당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송년회 겸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연말 일정상 썩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신입당원 두 사람을 포함해 웬만한 얼굴들이 참석..
2009.12.16 -
민주노동당 마산 10월 합동분회를 마치고^^
10.28 재보선을 앞두고 지난 10월 15일 저녁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합동분회>가 개최되었다. 마산역 마산횟집(엄강민 당원 모친경영)에서 석전회성/양덕봉암/구암합성/시내 이렇게 4개 분회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타분회원 얼굴도 알고 당 안건 공유도 할 겸, 장소에 맞춤하게 당원들에게 메시..
2009.10.23 -
다시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가자
다시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가자 세 사람이 모이면 분회가 된다 그렇게 하나둘씩 뜻을 모아 당의 뿌리를 가꾸어 왔더랬지 자기 사는 얘기 속내 털어놓고 진보의 길로 함께 걸으면서 민주노동당 일궈온 나날이여 한 달에 밥 한끼 같이 먹으며 작은 공동체 가꾸는 사람들 해맑은 웃음꽃 얼굴에 피었어 ..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