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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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터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학교부터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경남에도 4명 급식종사자 폐암 투병중이라네 학교비정규직 아픈 사연을 모두가 귀기울여 들어야 할 때 차별대우 저임금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교육공무직 노동자 집단교섭 승리 수요집회 교육청 앞 천막농성 겨울에서 봄으로 투쟁의 나날이 이어지는가 협상 테이블은 오늘도 비어 있다는데 이대로 가면 신학기 총파업 기세구나 교육 주체들이 한데 힘을 모아야지만 행복학교가 되련만 학비노조가 나서지 않으면 일터는 바뀌지 않아라 차별해소 방치 교육부 교육감 규탄하는 저 목소리를 더이상 외면말라 조합원들은 더 똘똘 뭉치고 연대의 힘은 더 커져간다
2023.02.28 -
비정규직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비정규직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지 학교에도 비정규직 차별대우가 존재한다는 것을 교육현장 공무직이건만 공공기관의 호봉도 방학중 임금도 점심식대 급식비도 명절상여금도 장기근속수당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묵묵히 일해왔던 그들이 찬바람 속에 외치..
2014.11.18 -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라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라 영전강을 아시나요? MB가 저지른 4대강 사기극 말고도 영어몰입교육 첫 삽질 요란터니 박근혜때 4년째 근무 영어강사들 526명 선생님을 해고통보한 교육부가 미쳤지요 재계약도 근무경력도 인정않는 학교비정규직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영전강이랍니다 사교..
2013.07.17 -
함께 하는 오늘이 든든하다
함께 하는 오늘이 든든하다 오늘이 입동이라지 밤공기가 차다 지리산에도 첫눈이 내렸다지 한 페친 생각에 한밤중 일어나 앉다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요즘 언론에 뜨는 학비노조이다 80여개 직종에서 땀흘리는 교육 주체들 그들은 교육공무직 노동자가 맞다 서울시청 광..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