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속통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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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시민사회연석회의 마산분리 시민대토론회^^
마창진 통합창원시 3년은 갈등 해결보다는 명칭, 청사, 야구장 유치를 둘러싼 갈등 증폭의 기간이었다 역사를 망각한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지금 마창진 졸속통합으로 이름마저 빼앗긴 마산의 현실은 참담하다. '창원 3.15의거?', '창원 가고파?'란 실소마저 자아내게 만든다. 지난 6..
2013.07.31 -
통합창원시 청사 마산유치 왜?
<마창진 통합에 따른 갈등>은 예견된 일이었다.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은 졸속통합은 원천무효임을 선언하고 소송까지 제기하는 지경까지 왔다. 이것은 마산, 진해의 정체성 혼돈과 상대적 박탈감이 단지 자존심 대결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애초 지원시책은 온데간데 없..
2010.05.20 -
마창진 통합 이후 어떻게?
마창진 통합은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졸속통합을 강행한 행안부의 졸작이다. 내 생각은 작은 도시가 아름답고 살기 좋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통합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후속대책이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2월 9일 오후 2시~6시 창원 컨벤션센터 3층에서 경남대 주관으로 <마창진 통합시 발전전략..
2010.02.10 -
무엇이 겁나서 주민투표를 외면했더냐
무엇이 겁나서 주민투표를 외면했더냐 작은 도시가 아름답고 살기 좋다네 인구는 30만을 넘지 않는 곳 숲길 걸으며 공동체 살아 숨쉬고 풀뿌리 민주주의 함께 이룰 수 있다면 나는 대도시가 결코 부럽지 않아라 마창진 통합하면 얻을 게 무엇이런가 몇 해째 갈등만 불러 일으키고 중앙에 종속될 게 뻔..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