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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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북 시집 <유랑>을 펴 내며^^
유랑 유동렬 시집 유랑.pdf 지난 여름 12번째 시집을 출판하고 틈틈이 써 둔 시편들을 또 한 권의 블로그북 시집 <유랑>으로 묶어 둔다. 도시살이 안정된 거처도 없이 유랑하는 시인이 보고 느낀 바를 시로 표현한 것들이다. 특히 대선 전후의 민중의 삶과 투쟁 그리고 진보당 이야기 또..
2013.03.27 -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정도 지난 시각 홀가분하게 안개낀 석전동 밤거리를 걸으며 생각한다 또 한 권의 두툼한 시집을 내야 할 때가 됐는가고 전자책 몇 권도 블로그에 올렸건만 행여 모를 웹사이트 에러가 불안해지고 시인 주머니야 텅 비었어도 밤새워 쓴 나의 시편들이 혼자만의..
2012.05.17 -
블로그북 <함께라면 좋겠네> 시집 후기^^
함께라면_좋겠네.pdf ■ 후기 모름지기 시는 민중의 언어로 민중의 삶을 노래하며 세상을 바꾸는 무기가 되어야 겨울을 버텨내고 봄을 맞았다. 내겐 시를 쓰는 일이 삶에 적잖은 힘이다. 다양한 매체들이 존재하지만 문학이 지닌 매력이 적어도 시인에겐 남다르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
2012.03.04 -
블로그북 시집 <절망과 희망 사이> 후기^^
절망과_희망_사이.pdf ◇후기 -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일은 시인의 몫이다 겨울 한파에 얼어붙는 것은 배추뿐 아니라 99% 국민의 살림이자 마음이다. 그만큼 한국 서민들의 생활은 각박하고 힘겹다. 어쩌면 우리는 절망과 희망 사이' 경계에 놓여 있는지도 모른다. 시인은 한 가닥 희망을 ..
2011.12.22 -
<시에게 말을 걸다> 블로그북 시집 서평^^
제비꽃 편지 http://blog.daum.net/ley9029 해당화님의 블로그북 <시에게 말을 걸다> 에 대한 생각 겨울에서 봄까지 희망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걸어오셨지요? ‘눈보라치는 석전동’에서 ‘텃밭 하나 가꾸고 싶은 봄’까지 그리 긴 기간은 아니었습니다. 두 달 동안 마흔여덟 편을 쓰셨네요. 거의 날..
2011.04.22 -
블로그북 <시에게 말을 걸다> 시집을 펴내며^^
시에게_말을_걸다.pdf 다음 블로그북 <시에게 말을 걸다> 시집을 100페이지 분량으로 펴내기로 한다. 전자책은 아무래도 적절한 분량으로 읽기 쉽도록 편집해야 제 격이다. 47편의 시가 사진과 함께 실렸는데 PDF로 변환된 블로그북 서비스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다. 콘텐츠는 지난 겨울..
2011.04.16 -
처음으로 내 블로그북을 만들다^^
다음블로그가 웹상 전자책인 "블로그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애초 전자책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획기적인 서비스였다. 한 달 남짓 된 걸로 아는데 PDF 뷰어를 깔지 않고도 바로 열렸다. 그런데 뷰어가 필요한 컴퓨터도 있네요. 참고하시고.. http://get.adobe.com/kr/reader/ http://utilkorea.co.kr/util/vie..
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