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정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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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자 하나되어 싸우자
선을 넘자 하나되어 싸우자 그때가 87년 전이었지 농성장에서 곧잘 부르곤 했던 노래가 동지가였어 살을 에는 밤 고통받는 밤 차디찬 새벽서리 맞으며 우린 맞섰다 투쟁 투쟁 영원한 투쟁 너는 나의 동지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왜 이 노래가 자꾸만 떠올랐지 전태일열사의 정신을 잊지 ..
2013.11.11 -
6월투쟁 승리 국민임투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6월 5일 오후 6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6월투쟁 승리를 위한 국민임투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열사정신 계승, 민중생존권 쟁취, 민주주의 쟁취의 준엄한 범국민적 요구를 내걸고, 노동자의 평균임금 절반에 해당하는 최저임금 시급 5,150원/월 1,076,350원을 제시하며 국민임..
2009.06.06 -
故 하영일 동지 2주기 기금마련 하루주점에서^^
<경남공무원노조 하영일 사무처장>을 병마로 떠나보낸 지 2주기가 된다. 작년 솥발산 묘역에서 그를 만난 날 눈이 억수같이 내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그가 남긴 혈육은 어찌 지내는지 잊고 지냈다. 2009년 1월 22일 저녁 창원의 한 주점에서 그의 2주기를 기려 기금마련 하루주점이 뜻깊게 열렸..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