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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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로 살다 휴면계좌 살리다^^
11번째 시집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출간 덕분에 수협 휴면계좌를 살렸다. 시집 촌평을 써 준 다음블로그이웃 김미희님이 20권치를 송금해 줘 어쩔 수 없이 오늘 은행을 찾게 되었다. 별 돈쓸 일이 없는 시인이라 무소유 정신으로 살다 가기로 했지만, 민주노동당 당비 이체 겨레하나마산 ..
2010.11.25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출간^^
마침내 오늘 11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 시집을 지역사회 모든 이들과 블로그 이웃들에게 바친다. 바람찬 세상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출간 비용이 얼마냐 묻기보다 세상을 바꾸는데 힘이 되느냐를 봐 달라. 근 2년간 밤새워 써 내려간 <바람부는 저 길이 ..
2010.11.16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교정중^^
유동렬시집표지.pdf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편집 디자인이 완료되었다. 오늘 지역사회 인쇄기획사에서 원고 교정을 보기 위해 출력된 사본을 가져왔다. 개인적으로 11번째 시집인데 남다른 정이 간다. 열번째로 끝내면 되는데 또 내느냐는 질문도 받는다. 시인이 시를 쓰면 어느 땐가..
2010.11.05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표지^^
시집 표지 앞면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유동렬 시집 열한번째 시집 표지 뒷면 인연 닿는 대로 써 내려간 시편들을 세상에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기약한다. 빈 손으로 다시 일어서는 개척자의 심정으로 길을 떠나야 한다. 160여편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펴내자니 가슴이 떨린다. 화살은 이제 시..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