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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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심정은 밀양뿐 아니다
참담한 심정은 밀양뿐 아니다 탈핵이 그리도 힘든 건가 공약조차 어기고 성주 사드배치에 이어 다시 한번 배신감을 안기는가 밀양의 기대도 간절한 108배도 충격 속에 빠져 버렸네 저 신고리원전 5,6호기를 공사 재개하라니 악몽의 송전탑 핵발전소 재앙을 이대로 당하란 말인가 12년 싸워..
2017.10.23 -
천주교 마산교구 정평위 <신앙인의 정치참여> 강연에서^^
이 땅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순과 그리스도인의 공동선 실천에 대한 '사회적 영성'을 깨우치게 돼 부활절을 앞둔 3월 29일 저녁 사순시기 가톨릭계의 사순특강은 매우 유익했다. 천주교 마산교구 정평위에서 마련한 김준한 신부의 <신앙인의 정치참여> 강연도 시기적절했다. 성당 교..
2017.03.29 -
우리 동네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우리 동네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지금 밀양은 전쟁터라지 765KV 송전탑땜에 한전 정부 공권력까지 화악산 마을로 쳐들어 와 난리라지 8년째 계속된 항전의 나날 주민들 결의가 처절히 나를 울리는 이 밤 전국의 초고압 송전탑이 3만9천개라건만 1700기 더 짓는다네 서울 경기에서 먼 곳에서 ..
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