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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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 정신으로 다시 손을 잡자! ^^
"6월항쟁 25주년 기념식 및 문성근 초청강연"에서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열망은 "정권교체!"였다 87년 6.10 민주화대투쟁인 6월항쟁이 어느덧 25돌을 맞이하였다. 이날 오후 6시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6월항쟁 25주년 기념식 및 문성근 초청강연"에서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열..
2012.06.11 -
노무현 2주기때 내가 만난 사람들^^
2011년 5월 20일 오후 7시 창원 만남의 광장은 노무현 2주기 추모 인파로 가득했다. 5월 1일 노동절, 5월 18일 광주민중항쟁, 5월 23일 노무현 2주기.... 창원은 추모행사준비위 주최로 2500명이 참석해 추모 문화공연, 연설 등 행사를 진행하였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길은 깨어 있는 국민들의 행동으로 MB..
2011.05.22 -
상식이 춤추는 세상을 만들자^^
오늘 진영에 가서 황영일 테너, 박원철 시인 진영신문 대표를 만났다. 사무실에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져 놀랬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부엉이바위를 연주하는 황테너를 디카로 찍었다. 박대표가 지은 추모시로 1주기 추모식때 낭송된 시라고 한다. 애절한 가락이지만 무언의 맹..
2010.11.11 -
작은 연못 영화 속에서
작은 연못 영화 속에서 미군, 그들에게 피난민은 수상한 사람들이었다 쏴 죽이고 폭격해 죽였다 전쟁을 피해 남쪽으로 봇짐을 이고 들고 염소 끌고 아이들 손 잡고 피난길에 올랐던 흰옷의 한국 사람들 민간인들이 원통히 학살당했다 그 해 살아남은 이들 맺힌 한들은 여지껏 풀리지 않았다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