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민의 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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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개항제를 둘러보고
마산항 개항제를 둘러보고 노동절인 5월 1일이 마산시민의 날 개항제를 여는 날이라지 내 고향 마산은 창원시로 합쳐졌고 가고파의 바다도 그립던 곳 푸른 물결이 아니지 지들만의 잔치 창동 오동동에 현수막 깃발 하나 없이 시민들은 모른 채 치뤄진 문화제 아득한 뱃고동소리처럼 아쉬..
2018.05.02 -
마산 가고파큰잔치 마지막날 행사에서^^
마산 가고파큰잔치란 매년 5월 1일~ 7일 마산항 개항을 기억하기 위해 펼쳐지는 마산시민의 날 문화행사이다. 왜 제국주의 열강들의 강제 개항을 기념해야 하는지 또 3.15 민주의거날도 있는데 하필 노동절날인지 반대가 있을 법하다. 또 마창진 통합 이후 창원시가 된 마산의 정체성이 사라질 위기에 ..
2011.05.08 -
동서화랑 5월 미술축제 지속돼야^^
올해 7월 이후 "마산"이란 이름이 사라지고 "창원시"가 된다. 졸속행정의 산물인 마창진 통합에 불만이 없지 않다. 이런 가운데 마지막 마산시민의 날 행사 중 하나로 <동서화랑>에서 5월 미술축제가 개최되었다. 첫 날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 좀 늦게 도착했지만, 송인식 관장, 정목일 평론가, 박진..
2010.05.03 -
마산 창동거리 주민자치센터 문화한마당 신났네^^
5월은 축제의 달이기도 하다. 마산시민의 날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는 마산의 거리에 나가보았다. 창동거리에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한마당>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흥겹게 진행되고 있었다. 동별로 출전한 문화센터 수강생들이 노래, 춤, 풍물 등 그동안 익힌 기량을 겨룬 문화한마당 시상식..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