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광우병쇠고기 수입 규탄의 촛불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5월 7일 마산도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미친소 반대의 함성은 다양한 계층의 참여 속에 지극히 평화로운 촛불들로 타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