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연곡사-쌍계사로 첫 답사길에 오르다^^ 2부

2006. 9. 4. 05:01산행기/답사·산행·동문

 

연곡사 대웅전에 아이들이 선착

 

경내 샘터 속에 던져진 동전이 신기한 듯

 

연곡사에 모셔진 보물 안내

 

경내 안내도와 백일홍

 

연곡사 3층석탑을 살펴보는 회원들

 

연곡사의 현각선사탑비 해설을 들으며

 

동부도 탑신에 새겨진 문양이 선명하고

 

연곡사 동부도 앞에 선 강경구 상임대표..층층이 문양이 새겨진 이 탑을 가장 좋아한다고^^

 

연곡사 산길을 오르다 돌탑 앞에 선 창원상남초등 답사회원들

 

연곡사 탑 앞에서..

 

문화유산 해설을 경청하는 회원들

 

연곡사 서부도

 

연곡사 숲길에서 만난 두꺼비가 단연 인기를 누리고

 

두꺼비야 연곡사를 잘 지켜주렴..

 

도토리줍기에 신이 난 어린이들

 

총탄자욱이 남아있는 동부도비 앞에서 해설을 들으며

 

동부도비 중간부에 녹슨 쇠붙이로 보수를 해 놓은 게 안쓰러워..

 

강우석 공동대표가 문화재관리의 허술함을 지적하다

 

연곡사 동부도비 전경

 

연곡사 쇠종을 보고

 

조현계 화백 연곡사 해우소를 수채화로 그리다^^

 

연곡사 답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

 

하동 쌍계사로 이동하는 차내에서 손민호 문화유산해설사의 작별인사를 들으며..

 

쌍계사 다리 아래에서 작업화구를 든 조현계 화백

 

쌍계사 입구 다리 아래 맑은 계곡물이 한눈에 들어오고

 

쌍계사 매표소 앞에 선 박명근사무국장과 하은수총무..입장료와 관람료를 함께 내야 하고

 

쌍계사 경내로 올라가는 하은수총무와 어린이들^^

 

쌍계사 안내도

 

쌍계사 일주문을 지나며

 

보수중인 대웅전 앞에 우뚝 솟은 구층석탑이 푸른 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돋보이고

 

쌍계사 샘물은 뭇 중생의 갈증을 달래주고..

 

사찰 해우소는 현대식으로 정비돼 있고

 

계곡물이 땀흘리는 답사회원들을 부르는 듯..

 

문순규 기획국장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답사길 어린이들 물놀이.. 동심은 곧 불심인 양^^

 

쌍계사 계곡에서 바위와 물흐름을 수채화로 그린 조현계 화백

 

쌍계사 길 양켠에 자리한 약초상에 관심을 갖고

 

백구와 기념촬영을 한 답사어린들^^

 

2시간 자유관람을 마치고 쌍계사 다리 입구에서 회원들을 기다리는 상임대표와 답사회원들

 

은어튀김과 동동주로 여독을 달래는 답사회원들

 

지리산 계곡을 못잊어 떠나기에 앞서 한컷

 

은어,빙어 튀김과 동동주를 파는 쌍계사 입구의 할머니

 

답사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관광버스 앞에서

 

쌍계사를 떠나기 아쉬워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왼쪽부터 문순규,강우석,강경구,박명근,이수삼

 

시원한 얼음과자를 먹는 맨 뒷줄의 어린이 형제들

 

내 옆자리에 앉은 세 사람^^

 

귀가길 차 안에서 노래와 시낭송으로 여흥을 달래고

 

달리는 차 안에서 섬진강철교를 철칵^^

 

사천휴게소에서 지인을 만나 반갑게 사진 한장^^

 

사천휴게소에서 어린이들과 한컷

 

답사일정을 마치고 사천휴게소에서 한컷..최성모공동대표,조현계화백,이수삼회원,오길석감사

 

오길석감사의 노래가 분위기를 띄우고

 

정겨운 답사 회원들의 얼굴을 추억 속에 간직하려 차 안에서 한컷^^

 

조현계 화백이 제일 신이 난 듯..그림 3점을 답사길에서 건졌다니

 

마이크를 잡고 열창하는 조현계 화백

 

맨 앞자리의 상임대표와 사무국장 너무 수고많았습니다!

 

문순규 기획국장이 답사일정을 마치고 마이크를 잡고

 

마산역에 도착해 평가회를 하며 식당 밖에서 한컷^^

 

우리문화유산을 지키는 경남사람들 첫 답사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 격려하며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