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해 묵었다 아이가

2024. 2. 25. 20:44<산다는 것 정말 많이 춥네요>

 

너무 오래 해 묵었다 아이가
 
 
마산은 뒤집어질 것인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갔다가 오동동에 들른
이옥선 야권단일후보
4월 총선 민주진보진영
선거방침은 일대일 구도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은 승리할 것인가
YS 3당합당 이후
야당도시 마산 명예회복은
합포구도 회원구도
아직 이루어지지 못했다
"민심 무서운 줄 알았다"는
선거 후일담이 나올까
코아 앞에서 만난 시민들
이옥선 위원장과
악수나누며 인사하는 풍경
가슴에서 우러난
진정성이 담긴 만남이다
"모든 게 다 어렵지요"
한마디가 아프게 들렸지만
어묵 하나 먹으며
기죽지 않고 웃음짓는
야당 후보 잘 싸우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