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소녀상 앞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2020. 6. 11. 03:03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일제의 사죄와 배상 요구, 침소봉대 사실왜곡 적폐언론 규탄, 쉼터 손영미 소장 추모에 힘을 모으는 평화나비들

 

 

수요집회는 평화 인권의 상징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경남시민행동 주최로 6월 10일 저녁 마산 오동동 인권자주평화 다짐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수요시위는 일제의 사죄와 배상 요구, 침소봉대 사실왜곡 적폐언론 규탄, 쉼터 손영미 소장 추모에 힘을 모으는 평화나비들의 간절한 몸짓이었다. 마창진시민모임 이경희 대표를 비롯해 지역사회 여성단체들과 창원시의원, 뜻있는 시민들이 함께 문화공연, 자유발언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요시위 끝까지 이어가자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