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해 ^^

2020. 4. 14. 22:16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창동 오동동 거리에 마산 교체!의 절실한 울림이 가슴시리게 다가왔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중심상권도 한산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15총선 마지막 유세장소인 마산 오동동 불종거리의 밤이 유세열기로 뜨겁다. 민주성지 마산의 30년간 특정정당 독식구조를 이번에는 바꿔야 마산이 산다는 슬로건을 내건 기호 1번 박남현 민주당후보의 유세를 주목하고 싶다. 미통당은 문재인 정권심판을 내세우지만 박근혜 국정농단 이후 전혀 반성없는 태생적 한계가 신진후보임에도 식상한 감을 주는 이유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유세중 핫이슈는 마산경제살리기, 일자리창출, 그리고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국무회의 의결 소식이었다. 창동 오동동 거리에 마산 교체!의 절실한 울림이 가슴시리게 다가왔다. 박남현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 양은영씨의 인사말대로 남편은 약속을 지킨다는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니다. 최근 유튜브 26개 라면 먹방이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사회양극화 해소와 전 국민고용보험을 내건 진보정당인 민중당에 정당투표를 하는 유권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