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민중의 편에 서는 것이다

2018. 5. 29. 00:387부· 공동선의 길은



선택은 민중의 편에 서는 것이다



창동 상상길에 비는 내리고

서민들 살림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데

최저임금이 깎이고

공당의 대표가

폭력연행되던 오늘은

여당인 민주당의 오만이

촛불민심의 배신이

폭로된 통탄할 시국일세


최저임금 개악 원천무효!

날치기 국회 전면심판!

문재인정부 규탄!

민주노총 총파업의 날

바쁜 일정을 쪼개

마산당원 6차모임에 석영철

창원시장 후보가 왔네


지금 노동자들이 분노하고

절대 안찍는다

싸운다

이길 것이다

들고 일어서는 6.13 지방선거에

노동존중

창원시를 만들겠다는 그


99% 민중의 직접정치를

진보의 가치를

함께 이루자는 우리의 후보가

경남지역 시의원 도의원

준비된 민생일꾼인

후보들을 지원하자며

선거판세를 분석해 주었네


자유한국당이야 갈아엎고

민주당이 싹쓸이하면

정치야합 일삼는 집권당을

어느 당이 견제하랴

진보 1번지란 창원에서

민중당 6번 후보들의 승리가

왜 절실한가를

그는 담담히 들려줬어라


비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으로

못 다한 이야기를 이어간

마산당원들의 밤은

새로운 시작이고 희망일지니

결국 선택의 문제일세

우리는 민중의 편에 서서

새날을 열겠다는

타오르는 촛불 열망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