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오동동 빛의 거리 점등식^^

2017. 10. 21. 19:44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상권회복에도 기여할 "빛의 거리"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국화축제를 앞두고 10월 20일 저녁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마산권역 창동 오동동 빛의 거리 점등식>이 열려 이채롭다. 창원시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마산의 중심상권인 창동 오동동 어시장 부림시장 등지의 상권회복에도 기여할 "빛의 거리"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시내 나들이때 국화꽃과 어우러진 희망의 빛을 접함으로써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와 함께 추억으로 아로새길 만하다. 요즘 "창원시보"를 펼쳐 보면 부쩍 관광꺼리에 적잖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어, 내년 "창원방문의 해"가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상인회장, 공무원, 시민 등이 많이 참석해 "빛의 거리"가 갖는 의미를 각인시켜 주었다. 오늘만큼은 모처럼 단체장과 여,야 지방의원들이 합심했고 시민들도 뜨겁게 환영하였다. 축제의 계절을 맞이하며 국화축제, 동네축제, 제 단체 축제 등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