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이룬 민중의 꿈을 위하여
2017. 5. 13. 00:19ㆍ3부· 희망 속에 또다시 필
못다 이룬 민중의 꿈을 위하여
"고생했습니다"가 인사였다
장미대선이 끝나고
창원에서 우린 모였네
문재인 대통령도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
적폐청산 촛불민심
함께 이루어 가야겠지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는
언론의 외면 속에
오직 당원들의 힘으로
선거를 치루었어라
서로 일으켜 주는
조촐한 뒷풀이
만남의 시간 소중하네
공동선대본의 성과를 안고
우린 또다시
진보대연합정당 경남
추진위에 힘을 모으기로
의기투합했어라
더디 가도 꼭 이룰
오랜 민중의 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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