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찬 거리를 서성이며
2016. 2. 2. 00:10ㆍ제5부· 내 마음의 봄날까지
바람찬 거리를 서성이며
혁명가 체 게바라는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꾸자는
말을 남겼지
영화 암살에서는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전해줬지
이 땅 노동자 서민은
헬조선에 맞서서
함께 살자
정부지침 분쇄
아우성이지
이제 곧 입춘이고
설 명절인데
정치판은
희망이 안보여
맘은 무겁지
'제5부· 내 마음의 봄날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속의 동백꽃에 내 마음 실어 (0) | 2016.02.05 |
---|---|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십자가 (0) | 2016.02.03 |
가수 하동임 그녀가 깨어나다 (0) | 2016.01.30 |
늦은 저녁을 같이 해 먹으며 (0) | 2016.01.29 |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마치고 (0) | 2016.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