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 뜨네^^

2014. 8. 7. 15:34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창동예술촌 아트갤러리에선 정순옥 화가의 개인전이 열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해 주었고 기념촬영과 뒷풀이를 가져

 

 

휴가철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회가 개최돼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 기쁘다. 8월 6일 오후 6시 30분 아트갤러리에선 정순옥 화가의 개인전이 열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해 주었고 기념촬영과 뒷풀이를 가져 흐뭇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오후 5시 30분 아고라광장에선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행복드림 국악콘서트가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이어서 성미예술촌 천복희 여사가 특별 출연해 주옥같은 가요를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렇게 태풍, 폭염이 이어져도 이곳 마산 창동의 도시재생 상권회복 모델인 창동예술촌은 추억의 골목길을 찾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서 날로 인기를 끌고 있어 반가운 심정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문화행사가 죽 이어지니 창동 나들잇길에 들러볼 만한 골목여행 코스로 권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