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산팔각회 20주년 나라사랑 호프데이^^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하며 회원 친목을 다지는 팔각회의 나라사랑 호프데이

 

 

소통의 시대인지라 페이스북 친구인 엄대치님한테서 동마산팔각회 호프데이 초청을 받았다. 마산 창동 노란잠수함에서 9월 19일 밤 열린 <나라사랑 일일 호프데이>는 동마산팔각회(회장 오희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기념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기금마련전이었다. 올해 12월 26일 이전에 서원곡 또는 3.15묘역에 세울 계획이라고 한다. 팔각회는 연말연시 불종타종식때 촛불, 떡국 나눠주기 봉사를 하던 기억이 난다. 자영업자와 전문직종에서 일하는 회원들이 대부분인 동마산팔각회의 이날 호프데이는 여타 단체의 행사와 달리 참여도나 분위기가 뛰어났다.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각별한 준비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본다.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하며 회원 친목을 다지는 팔각회의 나라사랑 호프데이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