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시원석을 바라보며
2013. 10. 18. 09:09ㆍ◆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4부 관계
부마항쟁 시원석을 바라보며
봄이면 벚꽃이 흩날리고
가을이면 단풍 물드는
월영지 곁에 10.18이 있지
부마항쟁 시원석도
민주광장도 기념비야
오늘이 34돌이네
이제 명예회복 보상도
이루어진다니 더욱
그날의 정신을
돌아보고 기려야겠지
행여 경남대에 가면
항쟁비를 꼭 보아 달라
저 유신독재를
무너뜨렸던 그해를
젊은이들이여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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