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 IPA 갤러리 개관식에서^^

2013. 7. 16. 00:30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사회 사진작가들,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 등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 주었다

 

 

사진예술이 미술과 경계를 넘나들 정도로 사진작가들의 작품성이 뛰어나다. 김관수 사진작가가 어제 마산 양덕시장 입구 경남사진학원 옆 사무실에서 "IPA 갤러리" 개관식을 갖고 노호봉, 이규헌, 이용일, 조성제, 김병주, 김관수 6인 기념사진전(7월 15일~8월 10일)도 개최하였다. 관장은 김병주 사진작가가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 평소 창원 지역사회에서 국내외 사진전을 열어 익히 알려진 김관수, 조성제 사진작가의 열정은 대단했다. 나야 올림푸스 하이앤드디카로 행사사진만 찍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포스팅하며 지역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편이라 아마츄어에 속한다. 프로사진작가들의 DSLR 카메라, 촬영기법, 경비, 전시회 등은 돈도 꽤 들지만 무엇보다 사진예술에 몰입해야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사회 사진작가들,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 등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해 주었다. 김병주 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 사진문화의 일익을 담당하며 좋은 작품의 전시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진전문 전시장인 IPA 갤러리를 개관하게 되었다"며 사진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애용과 관람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디카, DSLR,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진의 대중화 시대에 접어든 지금 아마츄어, 프로 사진가들의 IPA 갤러리에 대한 관심과 애용이 죽 이어질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