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없는 경남만들기 시민문화제^^

2012. 11. 27. 14:3599%서민 희망찾기/민주노총

 

 

 

 

 

 

 

 

 

 

 

 

 

 

 

 

 

 

 

 

 

 

 

 

 

 

 

 

 

 

 

 

 

 

 

 

 

 

 

 

 

 

 

 

 

 

 

 

 

 

 

 

 

 

 

 

 

 

 

 

 

 

 

 

 

 

 

 

 

 

 

 

 

 

"비정규직 없는 경남만들기 시민문화제"는 비정규직 철폐와 진보적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노동자, 시민의 절절한 요구를 실감케

 

 

12월 19일 대통령선거, 경남도지사 보권선거, 시도의원 보궐선거가 11월 27일부터 드디어 막을 올렸다. 며칠 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열린 "비정규직 없는 경남만들기 시민문화제"는 비정규직 철폐와 진보적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노동자, 시민의 절절한 요구를 실감케 만들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통령 후보, 통합진보당 이병하 경남도지사 후보가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민주적 정권교체 열망과 함께 진보의제 실현을 위하여 당당하게 출마를 선언하고 뛰고 있다. 이날 문화제는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과 김지혜 여성노조 경남지부장의 비정규직 철폐 기조연설과 비정규직 없는 경남만들기 마술 퍼포먼스, 노동자 밴드, 풍물패, 창원시립예술단 , 이경민 가수의 열정적인 공연, 정치실천단 율동 등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내가 느낀 바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비정규직 철폐 없는 경제민주화 공약의 허구성이 낱낱이 드러난 분노의 문화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