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의 추석 명절 풍경^^

2012. 10. 1. 07:44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추석 명절날 밤 마산 창동예술촌에서는 색소폰 공연, 해봉선생 대작그리기 이벤트, 라틴뮤직 공연 등 행사가 진행돼

 

 

창동예술촌 100일 기념축제가 열리고 있는 아고라광장 위로 보름달이 두둥실 떠 있다. 추석 명절날 밤 마산 창동예술촌에서는 색소폰 공연, 해봉선생 대작그리기 이벤트, 라틴뮤직 공연 등 행사가 진행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무척 즐거워하였다. 또 비어페스티벌이라 하이트맥주가 제공돼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북돋워주었다. 창동상인회의 열정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들과 창동에 들른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고도 하겠다. 골목길 벽화 앞에서 찰칵 기념사진을 찍는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 쪽샘 생막걸리집에서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이 아고라공연장과 어울려 창동예술촌 골목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