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창동스타일 착착 진행중^^

2012. 9. 21. 16:05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입주예술인들이 매일 저녁 창동아고라광장에서 펼치는 문화예술공연, 퍼포먼스가 주목할 만해

 

 

창동예술촌 100일 기념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창원시 도시재생과,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등 지자체 인사들의 방문도 꾸준하다. 요즘 창동에 자주 가다 보니 입주예술인들이 매일 저녁 창동아고라광장에서 펼치는 문화예술공연, 퍼포먼스가 주목할 만해 포스팅하기로 한다. 어제 이색적인 "이정희 작가 패션쇼"가 아고라공장에서 인기리에 진행돼 화제다. 별밤 가수, 성미집 천복희여사의 노래 공연도 무척 좋았고 창동상인회 김보성 회장도 특별출연한 패션쇼는 여고시절, 빗 속의 여인 등 추억의 가요에 맞춰 참으로 흥겹게 계속되었다. 특히 마무리 어울림의 장에선 강남스타일에 버금갈 창동스타일 춤을 다함께 멋들어지게 추었다. 이렇게 창동예술촌, 창동소극장 등 창동거리 일원의 창동스타일은 착착 진행되어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