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창동 프리마켓 어떤가요? ^^

2012. 9. 9. 15:23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창원시 도시재생과, 창동상인회, 오동동상인회, 창동예술촌 관계자가 상시 함께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마산 창동예술촌 개장 100일 기념축제가 한창이다. 주말 화창한 가을날씨를 맞아 창동사거리에 나온 시민들이 창동 프리마켓을 즐겨찾고 있다. 입주작가 작품전시 판매, 공예전분야 체험 판매, 농특산물 판매, 거리카페 부스 등을 운영하니 축제 분위기가 완연하다. 창원시 도시재생과, 창동상인회, 오동동상인회, 창동예술촌 관계자가 상시 함께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언론의 취재열기도 뜨겁다. 특히 체험마당 부스는 부모들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배달래 작가의 바디페인팅은 카메라 세례를 적잖게 받고 있어 화제거리다. 그리고 창동예술촌 곳곳을 둘러보는 시민들의 얼굴엔 향수가 어려 있는 듯하다. 아고라광장엔 저녁마다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만하면 창동예술촌이 출범할 당시의 문화예술과 상권의 접목으로 창동 오동동 원도심을 살려보자는 취지가 빛을 발할 법도 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참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