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마산 야외가족영화제 및 알뜰장터^^

 

 

 

 

 

 

 

 

 

 

 

 

 

 

 

 

 

 

 

 

 

 

 

 

 

 

 

 

 

 

 

 

 

 

 

 

 

 

 

 

 

 

 

 

 

 

 

 

 

 

 

 

 

 

 

 

마산 양덕 삼각지공원에서 9월 8일 토요일 어린이 알뜰장터,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상영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마산 양덕 삼각지공원에서 9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어린이 알뜰장터, 오후 7시 30분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상영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제9회 여름밤의 야외가족영화제는 양덕봉암사랑주민회, 창원여성회, 마산청년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하이트진로, 경남도민일보, MBC경남이 후원한 행사로 지역사회 업체들 후원도 이루어졌다. 마침 날씨도 선선해 어린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들, 시민들이 알뜰장터와 영화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 경제교육을 위한 알뜰장터는 어린이들 및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또 여러 체험마당 부스에도 줄이 이어져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족영화제는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상영하였는데 줄거리는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주제로 한 내용이어서 교육적 효과도 있었고 꽤 흥미진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