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음악 제비꽃 입니다. 가수 배진아씨의 잔잔한 음율로 자연을 얘기 했습니다.
2012. 8. 19. 03:52ㆍ◆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1부 유랑
창원에서 활동하는 가수 배진아의 신곡 제비꽃이 나왔다.
자연을 노래한 제비꽃은 가수 배진아의 첫곡 이며
조정훈 곡에 유동렬 님의 시로 만들어 졌다.
저 작은 풀꽃도 새봄이 되니 한데 한데 피어났구나
길바닥한켠에 보일듯말듯이 뿌리내린 어린 제비꽃
보랏빛이 보랏빛이 보랏빛이 고와라
예전엔 미처 몰랐던 야생초가
내게 알으켜준 생명의 신비여
행여 꺾지도 말고 짓밟지말지니
내가 어렵고 고통스러워할때
힘이 되주던 이웃처럼 더불어 살아갈
제비꽃 제비꽃 제비꽃이네
출처 : 김두관 팬카페(서민들의 희망)
글쓴이 : 개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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