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무학산악회 7월 집행부 모임 신나요^^

2012. 7. 10. 23:41산행기/답사·산행·동문

 

 

 

 

 

 

 

 

 

 

 

무학산악회는 등산동호회를 하는 보람을 느끼기에 족할 만큼 우의가 돈독하였다

 

 

마산고무학산악회(http://cafe.daum.net/Misgood, 회장 김형규)가 하반기 산행계획, 결산보고를 위해 7월 10일 저녁 마산 오동동 가야추어탕에서 제4대 집행부 모임을 가졌다. 김형규 회장, 박윤동 사무국장, 이수용 운영위원장, 정훈선 총무, 유동렬 홍보부장, 정영화 산행대장 등 많은 임원들이 참석하여 분위기가 무척 좋았다. 무학산악회는 등산동호회를 하는 보람을 느끼기에 족할 만큼 우의가 돈독하였다. 김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임 회장, 임원들이 산악회 운영을 잘 해 준 덕분에 오늘이 있다.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무학산악회를 발전시키자"라고 격려하였다.

 

이수용 운영위원장은 산악회 기금을 튼튼히 하기 위한 방안으로 "8월중 출간될 정태규 2,3대 회장의 <우리가 간 산들> 산행기 판매 수익금을 무학산악회 발전기금으로 하자"며 제안해 통과되었다. 그리고 정영화 산행대장의 하반기 산행계획표를 참고하며 세부 일정을 공유하였다. 이렇게 산을 좋아하는 동문회원들의 무학산악회 집행부 회의는 일대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마음이 즐거웠다. 매월 4번째 일요일 정기산행을 하는데 7월 22일은 덕유산 삿갓봉(거창 북상면)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