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회원구 야권단일후보 여론조사 투표 진행중^^

2012. 3. 18. 15:30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마산 회원구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박선희(통합진보당), 하귀남(민주통합당)  두 사람의 경선이 이뤄지고

 

 

4.11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명령'인 야권연대가 실현되었다. 3월 17일~18일 정당별 비례후보 투표, 지역별 야권단일후보 ARS 여론조사 및 시민정치참여단 투표가 진행중이다. 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 진보신당 야3당이 다 참여한 곳도 있으나 진보신당이 불참한 곳도 있다. 이곳 마산 회원구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박선희(통합진보당), 하귀남(민주통합당)  두 사람의 경선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누가 되든 공동선대본을 꾸려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한다.

 

"야권연대"란 야당세력이 힘을 하나로 모아 MB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여 4월 총선의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선거전략이다. 이미 민심은 MB독재에 환멸을 절감하였으며 새로운 민주진보세력이 등장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양당이 경선 방식에 합의한 대로 전국에서 각 정당 후보진영은 가슴을 졸이며 결과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와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합의해 성사시킨 야권연대의 파급력이 어느 정도일지는 좀더 두고봐야 하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엄청난 파급력으로 총선 돌풍을 일으키리란 사실은 명약관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