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마산 당원 만남의 날^^

2012. 2. 15. 03:43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통합진보당의 신년회를 겸해 열린 이날 상견례에는 무엇보다 소중한 당원동지들이 한데 모였는지라 뜻깊은 회동이었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http://gn.kdlp.org/ver2009/ ) 마산 당원 모임이 2월 14일 오후 8시 정가원 식당에서 활기차게 개최되었다. 그동안 4월 총선 준비관계로 늦추어진 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연대)의 신년회를 겸해 열린 이날 상견례에는 무엇보다 소중한 당원동지들이 한데 모였는지라 뜻깊은 회동이었다. 전투에서 병사가 중요하듯 피같은 마산 당원들의 눈빛은 새로운 희망으로 반짝거렸다. 안병진 마산 갑 후보, 박선희 마산 을 후보, 송순호 문순규 창원시의원, 경남도당 배성무 조직국장 노정욱 사무처장 등을 비롯한 당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언 또한 무척 의미있는 바램을 담았기에 모두가 경청하며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내용인즉, "통합진보당을 알려내자, 당원의 힘을 모아 선거에 임하자, 출전한 후보를 적극 돕자, 당 홈페이지 SNS를 활용하자, 선거사무실에 자주 들르자, 각 동네별 분회에 참석하자, 예비후보를 후원하자, 야권단일화에 총력을 쏟자" 등이었다. 경남의 경우 16개 선거구에 전원 출마후보를 낸 통합진보당은 99% 노동자 서민을 위한 대중적 진보정당으로서 전열을 갖춘 것이다. 그리고 '2012년 총선 승리를 향하여 다함께 뛰자'며 건배제의를 하자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