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마산 석전분회 새롭게^^

2012. 2. 12. 02:58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http://gn.kdlp.org/ver2009/ ) 창원시 마산 회원구 석전분회가 새롭게 변모하였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http://gn.kdlp.org/ver2009/ ) 창원시 마산 회원구 석전분회가 새롭게 변모하였다.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연대가 힘을 합친 새로운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의 분회"는 당의 뿌리이자 생활정치의 장이다. 흑룡의 해 임진년 2012년 정권교체기를 맞이하여 4월 총선, 12월 대선이란 결전을 앞에 두고 통합진보당은 전열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1%에 맞선 99%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고 떨쳐 나선 당원동지들을 2월 11일 저녁 마산 동마산병원 옆 부경국밥에서 열린 석전분회에서 만났다. 송순호 창원시의원, 배성무 경남도당 조직국장, 오랫만에 얼굴보는 조규옥 당원 등...그리고 놀라운 인물이 등장하였다. 통합진보당 선임중앙위원인 박선희 마산 을 여성할당 총선후보가 참석한 것이다.

 

입춘도 꽤 지나 바람결에도 봄기운이 실려오는 듯한 2월 중순, 석전분회가 바야흐로 새롭게 출발하게 돼 무척 기쁘다.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단을 구성해 진보적 민주주의를 살현하기 위한 통합진보당( http://www.goupp.org/ )의 5대 비전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나라의 주권을 확립하겠습니다. 둘째, 복지국가를 건설하겠습니다. 셋째,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추구하겠습니다. 넷째, 생태주의 사회를 지향합니다. 다섯째, 한국 정치를 변혁하겠습니다."가 그것이다. 전 지역구 출마를 불사할 통합진보당은 총선에서 40석을 목표로 원내교섭단체를 이루어 노동자 서민이 인간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표한 상태다. 야권단일화에 진정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진성당원제를 근간으로 한 통합진보당 마산 을 후보 박선희 중앙위원이 석전분회에 참석하자 아연 활기가 넘쳤다.

 

처음 참석한 당원도 있었고 변함없이 당 활동에 애정을 갖고 살아가는 노동자, 자영업자, 영업직, 프리랜서 등 이 땅의 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술 한잔, 밥 한끼 같이 나누며 화제의 꽃을 피웠다. "통합진보당의 승리를 위하여!"라고 다함께 외치며 건배도 하였다. 박선희 후보는 예전 국민참여당 중앙위원으로서 도의원 비례에 출마한 경험도 있어, 문순규 창원시의원 사무실을 선거사무실로 하여 통합진보당을 당원들과 함께 알려내고 야권단일화 작업에 동참할 적임자였다. 우리 후보가 있으니 얼마나 신바람이 나던가? 석전분회가 정말 새롭게 다가왔던 값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