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문화의거리 10월 축제로 신났다^^
2011. 10. 23. 06:16ㆍ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제49회 마산예술제가 마산 합포구 회원구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월 19일 저녁 시민예술대학 종합발표회에서 황영일 테너가수
해마다 시월이면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하다. 올해 제49회 마산예술제가 마산 합포구 회원구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월 19일 저녁 시민예술대학 종합발표회에서 황영일 테너가수가 "가고파, 향수, 망부석" 세 곡을 물러 가을밤의 정취가 한결 진하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취재하는 선배가 돼 놔서 그의 동기들, 친척 등 기념사진도 찍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22일 저녁은 오동동민 한마음축제가 열려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노래자랑 대상은 "삼팔선의 봄"을 부른 동민이 받았다. 또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밤늦도록 흥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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