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2011. 8. 12. 15:59ㆍ시에게 말을 걸다/길 위에서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자 우리 다시 손 맞잡고 행복한 통일의 길로 함께 달려가자 노래패 맥박 열띤 노래와 함께 오종렬 의장 통일 강연을 들으며 깔깔깔 희망버스처럼 신나게 흥겨웁게
광복 66주년 분단의 세월 동안 가장 고통받은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여성 지식인 모두가 다 한몸으로 일어서자
녹슬은 철망 앞에서 몸부림친 사람들 피눈물 한을 우리 가슴에 안고 세상을 바꾸자 노래부르며 8.15 자주통일대회로
가자 모이자
행복한 통일은 민중이 잘 사는 길 더 큰 하나로 우리 겨레가 힘을 합쳐 부강한 한반도 이룩하는 그 길에 한 목소리로 외쳐부르며 나설 때 장벽은 무너진다
너도 가고 나도 가면 통일이 된다는 문익환 목사의 말을 잊지 않으며 온 겨레가 6.15 공동선언을 이정표 삼고 자주통일의 관문을 |
'시에게 말을 걸다 > 길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수복 할머니의 희망 메시지 (0) | 2011.08.14 |
---|---|
대학생들을 죽이지 마라 (0) | 2011.08.13 |
블로그, 내 이야기의 시작 (0) | 2011.08.11 |
왜 희망버스를 타는가 (0) | 2011.08.09 |
검은 고양이 젖먹이는 풍경 (0) | 2011.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