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시재생을 위하여
2011. 7. 16. 02:13ㆍ시에게 말을 걸다/길 위에서
창원 도시재생을 위하여
왜 원도심 재생인가
땅으로 꺼져가는
마산 중심가를
부활시키자 하는가
상권이 예같지 않고
인구마저 줄어가
창동 오동동 거리
한숨일랑 내뱉었지
공무원 상인 교수들
마산르네상스를
위하여 활동한 지
벌써 5년째가 됐나
시범도시 선정 쾌거
이제 마산 올래
도시재생 신문도
탄생한 우리 고장
통합창원시에 맞게
새로운 도시를
만들자는 노력들
결코 헛되지 않아
민관산학이 힘 모은
토론회를 보며
함께 일구는 도시
바다처럼 소중했네
'시에게 말을 걸다 > 길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꽃나무에 핀 희망이여 (0) | 2011.07.17 |
---|---|
저 강이 아픔으로 돌아오다 (0) | 2011.07.17 |
삼복더위 속 몸살림이란 (0) | 2011.07.15 |
진보장미 한 송이 꽃끼리 만나 (0) | 2011.07.14 |
희망의 촛불은 바로 우리들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