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11돌 평화통일 문화제^^

2011. 6. 16. 17:18우리의 소원은 통일/통일이좋아

 

 

 

 

 

통일의 이정표 <6.15 남북공동선언 11돌 기념 평화통일 문화제>가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신명나게 개최되었다.

남, 북, 해외에서 동시에 열린 6.15선언 11돌 기념 행사는 우리 겨레의 가슴에 통일의 신심을 북돋워 주었다.

6.15선언 창원실천단 주최로 축하떡 자르기, 경남청년회 없는 살림 노래공연, 어린이 난타공연,

6.15 영상, 창원대 비천무 몸짓공연, 6.15 트위스트 춤, 김산 하동임 축하공연, 통일 촛불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송영기 창원실천단 대표는 6.15선언 11돌을 맞이하며 "통일운동에 한층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문성현 민주노동당 창원시위원장은 "주한미군기지 고엽제 문제에 대해 미군의 책임을 당당히 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날 150여 시민들이 밝힌 평화통일의 촛불은 MB정권의 남북관계 파탄의 어둠을 헤치고 환히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