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파탄 MB정권 심판, 6.15선언 11주년 시민달리기^^

2011. 6. 12. 05:08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

 

 

 

 

 

 

 

 

 

 

 

 

 

6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민생파탄 MB정권 심판, 6.15 남북공동선언 11주년 시민달리기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전국 동시다발로 열린 도민대회는 장마철 더위 속에서도 노동자, 학생, 시민, 야권 정치인 등 참석자들의 결의는 매서웠다.

특히 최저임금 현실화, 반값등록금 실현, 6.15 남북공동선언 이행, 일제고사 폐지, 노조법 재개정 등 외침은 동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다가왔다. 

 

야3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주최한 경남도민대회는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열기는 땡볕만큼이나 후끈 달아올랐다.

재치있는 통일 홍보부스, 박종화 노래 공연, 아름나라 어린이 공연, 큰들 사물놀이, 맥박 노래공연, 시민달리기 시상 등 문화제와 함께

민주노동당 권영길 국회의원 시국연설, MB심판 결의문 낭독, 6.15 남북공동선언 낭독 등 행사 프로그램이 다채롭고 알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