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노동 설레임이 절망으로
2011. 3. 19. 22:17ㆍ시에게 말을 걸다/시에게 말을 걸다
첫 노동 설레임이 절망으로
최저임금이 시급 4,320원
그나마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200만명이라
참 불평등한 노동의 댓가
가장 심한 나라가
한국이라니 기가 막혀
19살 이하 어린 청소년도
20~24살 청년들도
착취당하는 슬픈 나라
최저임금은 복지라던데
받아쥔 임금 75만원
첫 노동이 절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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