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기념사업회 2011년 정기총회 이모저모^^

 

 

 

(사)3.15의거기념사업회(회장 백한기)가 2011년 정기총회를 1월 27일 오후 6시 30분 마산 웨딩그랜덤에서 개최하였다.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마산 3.15의거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올해 사업계획에 관심을 갖고 참석케 되었다.

비록 예산은 축소되었지만 연례행사는 그대로 진행하고 민주주의전당 마산 유치 사업 등을 추진하는 내용이었다.

 

 

3.15의거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2011년 예산 사업계획 정관개정 안건심의 의결!

 

유족회...

 

영상물 상영^^

 

백한기 3.15의거기념사업회 회장^^

 

 

백한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3.15의거 정신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신을 재정립하여 온 국민의 정신적 기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50년만의 국가기념일 제정에 힘써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광주의 5.18, 마산의 3.15가 한국민주주의의 두 기둥으로 굳건히 서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에게 한결같았다.

 

 

내빈, 이사, 유족회, 회원, 시민 등...

 

 

공로패 수여^^

 

 

김종대 창원시의원 

 

정쌍학 창원시의원

 

 

정규섭 회원구청장

 

정광식 창원시의원, 김순식 창원시의원

 

 

 

 

 

 

이날 정기총회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지만, 회원들의 제안이나 토론이 없어 아쉬웠다.

4.27 재보선을 앞둔 시점에서 3.15 정신을 동시대에 맞게 계승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4월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의거 관련 단체의 통큰 단결로 민생, 민주, 통일의 길에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