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해넘이와 해맞이 4개의 풍경^^

2011. 1. 2. 04:32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제야의 종소리는 마산 창동 불종거리에서도 울려퍼졌다.

그리고 신묘년 새 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창동통합상가상인회가 주최한 타종식에서 시민들은 해넘이와 해맞이를 함께 하였다.

 

 

 

 

 

 

 

 

 

 

12월 31일 밤 8시 창동소극장에서는 <땅의 여자> 다큐 독립영화가 상영되었다.

제3회 창동영화제는 30일~ 31일 경남영상위, 지역 문화예술인, 시민 등이

함께 어울려 식전 문화공연, 감독과의 대화, 독립영화 관람을 하며 값진 시간을 보냈다.

 

 

 

 

 

창동사거리에서는 도시재생 시범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함께 해 준

청소년, 상인, 시민 등은 다채로운 공연을 보면서 연말을 보냈다.

 

 

 

 

 

밤 11시 마산의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에서는 문화송년회가 성황을 이루었다.

하동임가수 지휘 합창단까지 선보여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문화공간답게 정말 아름다운 송년의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