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블로그공동체 강좌에서

2010. 7. 23. 04:41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5부·저 계곡 물처럼 늘 새롭게

 

 

 

경남블로그공동체 강좌에서

 

 

블로그를 알고 나서부터

과연 나의 삶은

얼마만큼 달라졌는가

 

하얀 밤 밝힌 시 한 편

시민사회 행사들

산행기 답사기를 올리며

하루 하루가 빛났지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블로그강좌 들으니

글쓰기에 왕도는 없더만

 

남의 글 잘 읽고 배우는

마음만 갖춘다면

가슴을 울리는 글쓰기도

절로 몸에 익게 되네

 

경남 파워블로거들 함께

모여서 소통하는

정기모임이여 값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