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해 한잔 술의 해방
2010. 7. 22. 05:34ㆍ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5부·저 계곡 물처럼 늘 새롭게
내일을 위해 한잔 술의 해방
열대야 잠 못 드는 이 밤에
40대 당원 모임 후기를
시로써 올려볼까 하노라
87년 6월항쟁 세대인 그들
어느덧 세월은 흐르고
진보정당 한길에서 만나
벌써 2년째 살아가는 얘기
민주노동당 마산 소식
함께 나누며 여럿 모였네
4대강 반대 강의도 들으며
특별당비도 선뜻 내서
6.2 지방선거 힘 보탰었지
가족들 한데 모여 운동회를
열고 어울렸던 추억도
돌아보니 살가운 동지애라
창원시의원 송순호 문순규
이성임 사무장 참석해
당 활동 토론한 나날이여
이종길 짱 웃음띤 얼굴처럼
우리 서민들 살맛나게
소중한 만남 쭉 이어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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